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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상담에 위험 징후 발견까지 ‘AI 담당’ 24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국내스타트업닥터프레소는 최근 사용자가 작성한 일기를 기반으로 우울증을 감지하는 애플리케이션 ‘레디’를 개발했다.

레디는 사용자가 3분 분량의 음성 일기를 앱에 기록하면 음성의 높낮이와 속도 등 목소리 상태와.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스타트업(신생 벤처) 투자설명회, 유망 기업 면접·채용, 애로 상담, 지원 시책 종합설명회 등 6개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낮보다 화려한 송도의 밤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스타트업파크 앞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초대형 미디어 전광판을 신기한 듯 살펴보고 있다.

이날 준공한 전광판은 가로 52.

8m, 세로 10m 크기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비전, 사계절 변화, 지역 축제,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시민 참여형 콘텐츠 등을.

특히, 중국스타트업이 개발한 AI 모델 ‘딥시크’가 공개된 이후 처음 발표되는 실적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은 개장 전 “향후 4년간 미국 내 5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주가는 1% 미만.

스타트업들이 유럽 및 서방의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유럽 벤처캐피털(VC) 투자사 락스타(Lakesta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유럽 방위 기술 분야에 10억 달러(약 1조 4,400억 원) 이상의 벤처 투자가 이뤄졌으며, 이는 2018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독일, 영국, 프랑스를 중심으로 관련스타트업.

전 세계적으로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지난 몇 년 동안 꽁꽁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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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1년 양적완화와 디지털 전환의 수혜로 정점을 찍은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금리인상과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은스타트업의 투자매력도를 떨어뜨렸고 그렇게 시작된 투자 혹한기가.

지난해 5월 설립된 셀피코스랩(대표 안장균)은 친환경과 웰에이징을 핵심 가치로 삼는 혁신스타트업이다.

클린 뷰티나 비건 뷰티를 넘어 컨시어스 뷰티(Conscious Beauty)를 지향한다.

셀피코스랩의 핵심 제품은 목재 셀룰로오스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인 ‘제로 용기’로, 업계에 새로운.

소우주(대표 최수환)는 2023년 8월 설립된 음료 제조·유통 전문업체로 플라스틱과 종이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한스타트업이다.

오래 재사용할 수 있는 유리용기에 물과 음료를 담아서 판매한다.

유리병 재사용으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소우주의 미션이다.

에코이츠(대표 고현준)는 식품 마감할인 플랫폼 ‘마감구조대’를 운영하는스타트업이다.

에코이츠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투자사업 시니어매니저를 지낸 고현준 대표를 중심으로 2023년 9월 설립됐고, 지난해에는 F&B 플랫폼 출신 멤버가 합류했다.

마감구조대는 음식점의 마감시간까지 팔리지 않은.

테크크런치가 주최하는스타트업경연 대회 ‘스타트업배틀필드 200’의 참가 신청이 공식 개시됐다.

이 행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기회를 제공하며, 실리콘밸리 투자자들과 업계 전문가들 앞에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