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지노 인수전 몸집 불리기 이제 어려울것

제주특별자치도가 외국인의 카지노 설립 허가를 제한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기존 외국계 자본을 통하여 인수하던 방법은 기존에 운영중이던 카지노를 외국계 자본금으로 인수하였고 규모확장 신청을 통하여 사실상 신규허가를 얻어내는 편법 방식에 제한을 걸것 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런 허가 방식을 첫 적용할 사례가 될것으로 예측되는건 이번에 중국계 자본이 참여하게된 제주도특별자치도내 최고층인 빌딩인 노현동 드림타워 리조트에 적용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 시점이다 원희룡 도지사는 이번에 열린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한 기자가 드림타워 허가건에 대하여 묻는 질문에서 "앞으로 외국인이 카지노의 신규 허가와 시설확장에 제한을 둘것이며 외국계 자본이 제주도로 유입 되는것을 막을것이다." 라고 계획을 밝혔다.

현재 드림타워 사업자를 맡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은 7월경에 파라다이스 그룹이 운영중에있는 파라다이스 제주를 150여억원에 인수한바 있다 이것을 통하여 보았을때 드림타워 카지노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것으로 예측된다 드림타워의 카지노 면적은 제주도에서는 신화월드 랜딩카지노를 이어 두번째로 넓은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제주도는 카지노 사업에 영향을줄 면적변경 허가와 인수건에 대하여 세부기준을 검토하고 마련하여 제한을 둘 것이라고 밝표하였다.